요실금
요실금의 원인은?
-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방광주위 근육 힘이 약해져 발생
- 과다한 수분섭취로 방광 내에 소변이 많이 차 있는 경우
- 이뇨제, 진통제, 진정제, 감기약 등 일부 약물의 작용에 따라 발생
- 류마티스 질환, 중풍, 당뇨 등 질환에 의해 발생.
요실금의 종류
복압성 요실금 (스트레스성 요실금, 긴장성 요실금) |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또는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는 경우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발생하는 요실금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요도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 근육이 약해지거나 요도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 요도의 닫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 비만, 천식 등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 자궁 적출술 등 골반 부위 수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골반 근육이 강하게 지탱되고 있어 여성보다는 드물지만 전립선 수술이나 요도 손상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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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성 요실금 |
방광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차기도 전에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으로,
주로 뇌졸중, 척추 손상, 파킨슨씨 병, 다발성 경화증 등 방광과 요도를 지배하는 대뇌, 척수
그리고 말초 신경을 침범하는 신경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급성 방광염, 전립선비대증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방광의 압력이 높아져서 방광요관 역류, 신장 염증, 신장 결석이 나타나 신장이 커지고 신장 기능이 없어지는 신부전에 이르러 매우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
역류성 요실금/ 기능성 요실금 |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더 이상 담아둘 수 없어 소변이 넘쳐 흘러 나오는 경우를 역류성 요실금이라 하고, 치매에서와 같이 소변보는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기능성 요실금도 있습니다. |
요실금 치료와 예방
케겔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
약물요법,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골반근육 수축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약물치료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방광의 평활근을 안정시키고 요도괄약근의 수축력을 높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이나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 주로 적용되지만,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
예를 들어 소변을 1시간 간격으로 보는 경우, 1주일 단위로 배뇨간격을 30분씩 늘려가면서 최대 4시간 간격으로 연장합니다. 훈련 중에는 소변이 급하더라도 예정된 배뇨시간까지 참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 (배, 엉덩이) 근육은 힘을 안 주면서 질 근육만 힘을 주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수술요법
요실금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으로 약물치료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요실금 수술은 부작용은 거의 없으면서 95% 이상의 치료효과를 내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TOT(Tension obturator tape)
최근에는 비교적 비침습적인 새로운 수술방법인 TOT(Tension Obturator Tape)가 선보이면서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TOT시술은 매쉬 테이프를 요도부위에 삽입해서 정상적인 위치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복압을 받을 때, 요도를 닫히게 해서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요실금 예방법
-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 골반근육 운동(케겔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을 피합시다.
-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커피나 탄산음료 등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 치료
과민성 방광이나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 주로 적용되지만,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방광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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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변을
참는 방법소변을 참는 방법을 교육하고 점차 소변을 누는 간격을 서서히 늘려가도록 훈련을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소변을 1시간 간격으로 보는 경우, 1주일 단위로 배뇨간격을 30분씩 늘려가면서 최대 4시간 간격으로 연장합니다. 훈련 중에는 소변이 급하더라도 예정된 배뇨시간까지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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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겔운동
(골반근육 수축운동)소변을 눌 때 중간에 참는 듯한 느낌으로 10초간 있다가 풀어주는 골반 근육운동을 10회 1세트로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서 반복하도록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 (배, 엉덩이) 근육은 힘을 안 주면서 질 근육(PC 근육 골반 저 근육)만 힘을 주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수술 요법
약물치료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비교적 비침습적인 새로운 수술방법인 TOT(Tension Obturator Tape)와 TVT(Tension free vaginal tape)가 선보이면서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TOT (Tension Obturator Tape) |
TOT 시술은 특수 고안된 매쉬 테이프를 요도부위에 삽입하여 정상적인 위치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서
기존의 TVT 수술 방식을 보완한 방법입니다. 갑작스런 기침, 재채기 등과 같이 복압을 받을 때 요도를
지지해 주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복부에 압력을 받으면 TOT는 요도의 중간부위를
올려줌으로써 요실금을 치료합니다. 방광손상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는 편이며 부분 마취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수술 시간은 짧은 편이며 수술 후 일상으로의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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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T (Tension free vaginal tape) |
TVT 시술은 요도를 압박하지 않고 중부요도에 걸쳐지는 치료용 테이프를 이용하여 요실금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수술법에 비하여 수술 시간이나 입원 기간 등이 단축되었습니다. TVT 시술도 TOT 시술처럼 요도 주위에 테이프를 삽입하는 것은 비슷하나 TVT는 가이드가 복부 쪽으로 나오면서 방광천자의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요실금 예방법
-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 관리해야 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 골반근육 운동(케겔운동)을 생활화 합니다.
-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을 피합니다.
-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커피나 탄산음료 등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감염으로 발생하는 방광염
급성 방광염 |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경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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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방광염 |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합니다. |
배뇨 시 통증수반과 함께 자주 마렵고, 소변이 나올 것 같은 증상
- 소변 볼 때 따가운 증상,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이 나올 것 같은 증상, 통증 등이 나타나며, 소변에서 냄새가 나고 색깔이 흐리게 나타납니다.
- 30%에서는 붉은 소변(혈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대개는 열과 허리 통증은 나타나지 않으며, 고열, 구토 등이 나타나는 경우 단순한 방광염 뿐 아니라 상부 요로까지 파급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에 전파되어 발생
-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세균(특히, 대장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에 전파되는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당뇨병이나 빈혈 등의 전신질환으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거나, 방광벽의 부분적인 마비로(대개 척추손상이나 매독) 인하여 소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아도 방광염이 쉽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 남성의 경우에는 요도가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성 감염보다는 다른 장기 질환에 의한 것(급성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농양)과 요도협착 등에서 방광염이 잘 발생합니다.
요검사와 증상으로 진단
요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혈뇨 등이 나타나며, 요배양 검사에서 원인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광염 치료는 약물(항생제)치료가 우선
- 항생제는 3일 정도 복용을 하게 되며, 만성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합니다.
- 신우신염, 다른 해부학적 이상, 결석, 이전에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균이 발견되었던 환자나 남성의 경우도 해부학적 이상 또는 전립선염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 이들에서는 7~14일간의 치료기간을 요합니다.
- 감염의 파급 여부를 찾아내고 반복 감염이나 이에 의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처방을 꼭 받아야 합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아야 합니다.
- 소변을 보고 싶을 때에는 참지 말고 곧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 성행위 전에 성기 주위를 씻고 성교 후에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의 경우 대소변을 본 후에 화장지로 닦을 때 앞에서 뒤로 닦도록 합니다.
-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다음 증상이 있을 때는 전문의 진료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배뇨시 따가운 증상/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이 나오는 것 같은 증상/ 통증과 소변에서 냄새가 나고 색깔이 흐릴 때
성기능 장애 호소
여성 성기능장애는 성욕 저하, 흥분 장애가 보통
문제의 심각성을 표면으로 나타낼 수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이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성욕장애, 성적 흥분장애와 같은 여성 성기능장애는 성교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은 성에 대한 관심도 사라지고 질분비액 감소로 성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통상적 관념 때문에 여성 성기능장애에 대한 연구가 미진 했었습니다.
여성의 성적 반응은 성적 욕구 > 흥분 > 절정(오르가즘) > 회복 순
성적 반응은 호르몬의 작용과 정신/사회적 관계의 상호작용이며 개인적 차이가 존재합니다.
성반응의 첫째 단계는 성적 욕구이며 둘째 단계는 흥분(각성), 셋째 단계는 절정(오르가즘),마지막 단계는 회복입니다.
성적 욕구 | 서로간의 감정교류, 과거 성경험, 기대감, 종교 및 문화적 배경, 체내 호르몬 환경 등이 관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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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각성(흥분) | 감정적 그리고 키스, 애무 등의 육체적 자극은 유방과 생식기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음핵(클리토리스)의 울혈, 질분비물 생성을 고조시키게 됩니다. 더 진행되면 자궁이 확장되고 골반저부가 상승하며, 질도 확장되어 삽입의 충분한 준비를 갖추게 되며 이때 삽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절정(오르가즘) | 흥분이 극대화되어 육체적, 감정적으로 조절감이 상실되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골반근육과 골반생식기의
주기적인 수축이 수차례 일어납니다. 여성이 오르가즘에 이르는 방법은 계속적인 성적 자극 특히 음핵에의 자극에 의해서 가능하며, 질의 입구 안쪽 1/3의 부위가 약 0.8초 간격으로 3~10회 정도 강하게 수축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때 여성은 다른 생리현상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멀티 오르가즘은 한 번의 성행위 때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으로 30~40%의 여성에서 경험하며, 한 번만 느끼는 오르가즘 보다 더욱 격렬하고 성적 만족감이 더 큽니다. |
회복 | 오르가즘을 경험한 후 완전 회복까지는 약 60분 정도 걸리나, 대부분 출혈과 긴장감은 수초내에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
성적 흥분 장애와 오르가즘 장애가 가장 많아
1998년 미국 여성성기능장애학회에서 여성성기능 장애를 성욕장애, 성적흥분장애, 오르가즘(절정)장애, 성적통증장애(성교통,질경련)으로 분류했으며 이중 성적흥분 장애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오르가즘 장애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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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욕을 느끼지 못하는 성욕장애
잘못된 성지식, 불쾌한 성경험, 배우자에 대한 분노와 불신, 갱년기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적 욕구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를 말합니다. -
2
흥분이 잘 되지 않아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성흥분장애
충분하고 적절한 성적자극에도 불구하고 흥분이 되지 않고 성행위를 위한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로 여성의 성반응 중 흥분기와 고조기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
3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절정감 장애(오르가즘 장애)
성흥분상태에는 도달하지만 적절한 노력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경우입니다.
흔히 부부간의 갈등이나 대화 부족, 긴장, 소극적 태도 등 심리적 원인과 문화적, 종교적 영향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절정감 장애의 많은 부분은 성행위 시 파트너의 여성에 대한 배려와 기술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절정감 장애 유형으로는,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일찍 오르가즘이 오거나, 너무 늦게 오르가즘이 오는 경우와 오르가즘이 오기는 하나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약하거나 오르가즘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4
통증과 불규칙적인 질경련이 나타나는 통증장애
성행위 직전이나 도중 또는 직후에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성행위를 피하게 되는 성교동통과 성행위를 할 때 질 하부 1/3 부분의 근육층에 심한 불수의적인 수축이 생겨 성행위 자체를 할 수 없게 되는 질경련이 있습니다.
성교동통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질점막의 위축과 분비물의 저하, 회음부 절개후의 후유증, 질염, 자국경부염, 만성골반염, 자궁내막증식증 등의 기질적인 원인이 많고, 질경련은 성에 대한 죄책감이나 부정적 태도, 상대에 대한 반항감, 고통스러운 첫경험, 성폭행을 경험한 여성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기능 장애는 증상에 따라 치료해야 효과적
진단은 설문 및 문진이 중요합니다. 검사는 부인과 질환, 호르몬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을 해야하며, 특수정밀검사로 질산도(ph)측정, 질 압력/용적 변화 측정, 진동각역치 측정, 혈류역동학 검사 등을 해야 합니다.
장애종류 | 치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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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욕구 장애 | 정신적 문제 해결이 관건 호르몬(안드로겐)치료 | 과거의 성경험이 즐거웠다면 욕구는 커질 것이고, 고통스럽고 불편하고 심리적으로 위협적이었다면 욕구는 감소할 것입니다. 성적 욕구가 낮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흥분 또는 절정 도달에 어려움을 갖습니다. |
각성(흥분) 장애 | 친밀감 향상 및 혈액 장애 치료 | 친밀감 부족과 심리적 요인 및 신체적 문제가 원인이며 행동치료, 약물치료(외음부 혈액장애 개선 시킴), 물리치료(음핵 혈류증가 및 감각 향상 시킴)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절정(오르가즘) 장애 | 적절한 성교육과 남성의 참여 중요 1. 약물치료 2. 물리치료 이용 |
절정은 높은 단계의 흥분에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여성의 90%이상이 절정을 경험합니다. 무엇보다도 성교육이 중요한데, 여성뿐 만이 아니라 성파트너인 남성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 파트너에게 조루증과 같은 문제가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
통증장애 | 질, 골반내 염증 치료 갱년기 치료(호르몬요법) 질경련 치료 | 회음부 절개술 후유증, 질이나 골반내 염증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하며, 갱년기가 원인이 된 경우는 여성 호르몬의 전신 및 국소요법을 시행합니다. 질경련의 경우는 수축된 골반저근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바이오피드백요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질확장기를 이용해 질을 넓혀주는 방법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면 골반근육운동을 꾸준히!!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면 평소 골반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근육은 훈련에 따라 강화되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건강한 삶과 확실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케겔 운동’ 등 골반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골반 근육 강화 방법
- 먼저 항문을 꼭 오무리고 그 상태로 10초 이상을 유지하다가 오무렸던 항문을 서서히 펴고 몇 초간 쉽니다.
- 이어서 1초 간격으로 항문을 오무렸다 폈다를 3회 연속 반복한 후 몇 초간 쉽니다.
- 이렇게 하루 30회 오전, 오후, 잠들기 전에 각각 10회씩 나누어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